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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15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저웃자
추천 : 5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3/10 13:54:27
와우플포를 보다가 미칠듯이 웃게 만드는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우선 정황은 이렇습니다.
사제가 드라키가 준 아픔의반지, 성전사 흉갑을 닌자하고 접종했다는 군요
이에 그 사제분이 사건에 대해 해명한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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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제상층공대가신분들 죄송요 ㅠ진짜엄청쌘사제임ㅠ
저 정말 죄송하게됐습니다.. 상황밑정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말없이 넘어가려했는데.. 양심도 너무 찔리고해서 글을 남깁니다..
어제 여자친구랑 게임방으로 갔습니다..드라키사스 피가 한 7프로남아서 아 이제잡았구나 하고 화장실쪽으로 가구있는데..여자친구가 이거먹어도돼? 이래서 제가 응 이랬습니다..그리고 2개다? 이래서 응 이랬습니다 제가 튀김우동을 먹구있는중이여서 전 튀김우동안에있는 튀김 2개를 말한건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그게 아니더군요.ㅠㅠ 변명으로 들릴줄 아는데 아닙니다.ㅠ 그리고.. 열밭아서 옆에있는 여자친구에게 날아차기 하려다가 선에 발이 스쳐서 강제종료된겁니다.ㅠ 죄송합니다. 아픔의반지랑 성전사 흉갑 먹은거ㅠㅠ 정말 말이안되보이지만. 사실입니다.ㅠ
미친듯이 웃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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