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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647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은것
추천 : 0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4 06:36:28
군 제대 이후 친구들과 밤샘롤을 밥먹듯 흐던 5년전쯤.
역빠체, 매멘, 건웅, 전자두뇌, 샤이까지.
이제는 팀 색부터...매멘을 제외한 모두가 바뀌었네요.
그들의 눈물에 함께 속상해하던...
코코나 엠미션, 스페이스까진 어찌어찌 내새끼들..이란 맘이 컸는데
오늘은 너무 낯서네요.
팀 이름을 제외한 그 어디에도 cj는.. 아니 아주부는 없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시간이 흘렀음을 새삼 다시 느끼네요.
이제 바쁜 일상중에 cj경기만은 챙겨보던 일을
더 이상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 온 이들의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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