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집은 다른 기관의 문제이니 별개로 하고,
지금 이용수할머니의 입장은 결국 정의연의 활동에 대한 문제제기다.
특히, 민감한 '돈'에 관한 얘기였다.
그리고 윤미향당선인에 대한 배신감.
하지만 2015년의 위안부합의에 대한 입장은 단호하시다.
그 합의는 인정할 수 없다는것이 확실하다면, 문제는 간단하다.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연의 회계처리 및 활동에 불법이 있었는지 여부.
윤춘장이 특별히 관심가져서 과도할 정도로 들여다볼테니 좀 기다려도 된다.
일본극우는 신나서 희희나락하고, 토착왜구는 부화뇌동 하고 있지만,
거기 휩쓸리지 않고, 본질만 지켜나가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