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그렇고 항상 자신 있게 말도 안되는 말들로 돌진 하는 박통을 보면서, 저 사람과 주변 인물들 모두 나쁘지만 그 보다도 더 화가나는건 생각 없는 지지층 들이 더 바쁜거 같아요. 재벌이나 상류층은 본인들에게 유리하니까 지지하고 금전에 영혼까지 파는 사람들은 받는게 있으니 지지 한다지만, 그 외의 많은 지지자들은 자신들의 삶에도 아무 이로운게 없음에도 왜 무조건 지지하는지 정말 답답해요. 이런 사람들이 모여 콘크리트 지지층을 만들어 주니까 지도층들이 국민 눈치도 보지 않고 대놓고 자신만만하게 말도 안되는 말들과 행동을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국민이 가지고 있는 최대의 무기인 선거를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하니 무기만 들고 있는 바보 같은 국민을 누가 무서워 하겠어요..휴~ 생각있는 국민들만 피해를 받고 속앓이 하는거 같아요. 외면하지도, 포기하지도 못하니..
아침부터 답답해서 푸념 한번 해봅니다.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