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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젖어 걷고있는데 종교인이 와서 하는말이..
게시물ID : freeboard_1157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환술사
추천 : 2
조회수 : 15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13 19:12:46
얼굴이 너무 밝아보인다고..
내 표현력이 떨어지나 해서 더 슬퍼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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