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인즉슨 부천 신중동지역 사전투표에서(부천시청 3층) 18210표가 사전투표기간동안 나왔다. 사전투표소가 한곳인데 18210명이면 12시간씩 이틀이니까 24시간이고 그걸로 나누고 그 다음 60분으로 나누면 1분에 몇표고 그걸 인원수로 나누면 한 사람당 4.7초 정도의 시간 안에 투표를 마쳤다는건데 이게 말이되냐. 이런 ㄱ소리입니다.
네. 너무 신박해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투표소에 인명부 관리자, 열 체크하시는 분, 투표함, 기표소가 하나씩 있지 않습니다.
사전투표 관련 뉴스를 보면 기표소가 12개 이상인데, 부천은 신중동에 인구도 많으니 더 있었을 수도 있죠.
아무튼, 이렇게만 따져도 인당 1분가량이 나오고. 투표소 열리는거 대기하면서 줄 서고, 줄 서면서 열 체크 받고.
그 이후로 대기 줄 웬만하면 없어지지 않습니다. 대기하는 사람들이 계속 있다는거죠.
그냥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데, 댓글도 가관입니다..
참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