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이야기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어디에선가 숨어 지낸다고 한다 -_-;; 









탈출이가 이번에 노가다를 뛰면서... 



알게된 형님이 한분 계셨으니... 




정말 드라마같은 인생을 살고 계셨다.. 



그 형님이 하신말씀중에 



최고의 명언을 꼽으라면 



분위기는 이러하다... 




탈출 : 형님은 왜 바람피십니까 -_-+ 


형님 : 사람이 밥만먹고 살수 있다 하더이냐...가끔 라면도 먹어야지-_-;; 





그 형님은 유부남이시다 -_-;; 




어찌 거룩한 명언이 아니더냐... 




밥만먹고 살수는 없다...라면도 먹자 -_-;;;쿨럭.. 






그 형님이 입을 여셨다... 




시간은 대략 10년전... 




친구놈중에 천연100%숫총각 이란분이 계셨으니...(본명은 아니다-_-;;) 




말그대로 천연100%숫총각이였다... 





어김없이 천연100%숫총각(이하 총각이-_-;;)과 친구들은 



술을 마시고 있었다... 




친구1 : 총각아...너 여자하고 한번도 안해봤지-_-;;;; 




총각이 : 해봤어 ~!!! 




친구2 : 언제 @.@;; 




총각이 : 1월1일날 해(月) 봤어 -_-;;; 




===========퍼퍼퍽!!! 퍽퍽~!! 촤~악! 퍽퍽~!!=========== 




기절하기 직전인 총각이... 




그렇게 친구둘은 총각이를 진정한남자(?)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 




단란한곳으로 데려갔다... 



그곳에서 단란한 아가씨 한분과 손을 쥐어주고.. 



불타는 네온싸인(여관-_-;;)으로 보냈다... 





~!!! 다음날 !!!~ 



친구1 : 총각아...어젯밤 어땟오 @.@;; 



총각이 : 좋았어~^^ 



친구2 : 잠은 어떻게 잤는데~@.@;; 



총각이 : 가슴만지구 잤어 ^^ 



친구1&2 : 그래...넌 그정도도 성공한거다...수고했어.... 



대략 30초의 시간이 흐른뒤... 



친구1 : 가슴만지니깐 어땟는데???? 



총각이 : 뭐가어때...그저 그랬지... 



친구1 & 2 : -_-? 



총각이 : (자기 가슴을 보호하듯 감싸며) 이렇게 잤는데 -_-;; 





그 후로 총각이는 실종됐다.. 



들리는바에 의하면 



어디 이름없는 섬에서... 



새우를 까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고 한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