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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5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명새개ㅡㅡ
추천 : 2
조회수 : 125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2/01 09:17:40
이미 간사람은 어쩔 수 없겠지만..
안가길 추천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게..
1. 어학은 어디서든 배울 수 있다.(희귀 언어는 복불복이니 생략)
2. 통역사나 번역사는 보통 여자를 많이쓴다.
이렇게 두가지다.
간단해보이지만 졸업후 취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두가지다.
즉 좋은 학벌이 아니고서야 어학계열은 학과적 메리트가 없어서 눈에 띄기가 쉽지 않다는거지.
경영학과를 예를 들어볼까??
경영학을 배우면서 영어,중국어,일어는 어학연수나 학원을 다니면서 충분히 배울 수 있다.
그런데 경영학을 배울려면 어디로 가야되지??
경영을 가르치는 곳은 대학밖에 없고 결국은 경영학과를 나온 아이들에게 학문적인 지식 싸움에서 지고 들어가는것이지.
여자는 말했지만 상황이 좀 달라. 어짜피 통번역사는 여자를 많이쓰니까.
오늘 뉴스 기사보고 한숨이 나와서그래.
작년 청년실업률이 사상최대?? 였다는 기사를 보니 남일같지가 않아.
어학계열 나온 예비취업생으로서 느는건 한숨밖에 없는거 같다.
이미 학과 선택이 끝났고 모든것이 결론났겠지만..
만약에 어학계열로 좋은 학교가 아니라 중간레벨의 학교를 들어갔다면 많은 고민이 필요할꺼야.
위에같은 상황이 적용되니까.
이 거지같은 저주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다.
모두들 대기업에 목메달고 그나마 하는건 비정규직 그러다보니 취직을 하든 못하든 대부분이 공무원 밖에 준비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정말 거지같은 현실이지만 힘내자.
우리가 다음세대가 된다면 이런 거지같은 현실을 자녀들에게 물려주지 않으면 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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