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 아레나가 타 경기장과 가장 다른 부분은 마치 누에고치처럼 부풀어 오른 외형. 이 알리안츠 아레나의 겉면은 2874개의 에어쿠션 집합체이다. 총 6만4000m² 면적의 이 거대한 겉면이 단 0.2mm의 포일로 만들어졌다. 알리안츠 아레나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홈구장이다. ▼알리안츠 아레나 상세정보▼ △공사 기간=2002년 10월 21일∼2005년 6월 1일 △총공사비=3억4000만 유로(약 4200억 원) △경기장 규모=6만6000석(모두 좌석, 106곳의 특별 구역에 1374석의 특별석, 2200석의 비즈니스 및 기자석, 200석의 장애인석 등 포함) △총면적=258×277×50m(총 7층) △바닥 면적=66×105m(경기장에서 가장 가까운 관중석의 거리는 7.5m, 그라운드 밑에 깔려 있는 히터의 총연장 길이는 27km) △전광판 규모=총 2개(7.2×12.8m) △부대시설=상점(28개), 레스토랑(2개, 각각 1500석 규모) △특징=반투명 재질로 된 외관은 경기 때마다 다양한 빛을 낸다. (네이트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