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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ㅈ 같아서 살맛이 안나네요.. 아...ㅜㅜ
게시물ID : freeboard_1230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esDead
추천 : 2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14 16:11:48

스르륵에서 이사온 아재입니다.


사연이 길어 자세하게 적긴 힘들지만..


법인대표에게 받을돈이 2000만원 있는데   채무자가 법인으로 되어있습니다.

계속안줘서 때인돈 받아드립니다 혹은 변호사 쓰려 했습니다.

둘다 500 부르더군요..

합봅적우로 하잔 생각에 
 
지급명령 확정 받아놓았는데  이십숑새키가 돈을 안줍니다.

아마 조만간 폐업 부도처리 할것같습니다.

이러면 받을길이 없습니다.
 
변호사 여러명 만났는데  금액이 작아서 그런지  인생수업했다 치랍니다.

나는 ㅅㅂ 변호사 만나러갔는데 사무장이  내 아들같아 하는 말이니 인생수업 했다치고 변호사는 만날 필요없겠답니다.


경찰에 사기로 고소했더니 사기가 아니랍니다.
전화해서 지랄했더니 여자경찰이  자기랑 동갑인데 사연이 너무 딱하고 친구같다며 웁니다.  저도 울었습니다.


사기꾼새끼 차량조회 해보니 가족명의 같습니다.
집주소 등기부등본 때보니 자기집이 아닙니다.

신용정보회사 알아보니 신불자에 가진게 하나도 없습니다.


법으로 안되서  조폭( 예 압니다. 불법인거)쓰려니까 500.달라네요.



우째야 합니까.  


토끼같은 딸램들이 아빠를 기다리는데  아빠는 오늘도 사기꾼 집앞에서 잠복중입니다.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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