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먹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3주차 다이어터인데...고작 체지방 1.6키로 빠졌어요
라면 냄새만 맡으면 미칠거같고...회에 소주를 흡입하고싶고....하....식욕이 폭발하네요
제목에 써져있는 저 음식들을 거의 모든 끼니마다 먹었어요 플러스 야식까지요
그랬더니 6개월만에 8키로가 찌더군요ㅋㅋㅋㅋ술덕분에 엄청난 복부지방까지 얻었습니다
참 재밌는건 저 음식들을 끊었더니 피부가 진짜 좋아졌어요. 그거 하난 행복합니다 ^_ㅠ
하지만 포장마차를 지날때마다 떡볶이와 오뎅냄새에 이끌리는 제 자신이 너무 힘겹습니다
다들 식욕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그리고 언제부터 치팅데이를 가지셨나요? 전 무서워서 치팅데이를 못하겠어요. 한입만 먹는 순간 폭식할 제 자신을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