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무엇인가ㅠㅠ고민하다가..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재취업을 위해 공부중인 취준생입니당
집에 눈치보여서 따로 용돈 안받은지도 1년이 지났어요ㅜㅜ
파데, 기초는 엄마꺼 같이 쓰거나..엄마랑 외출했을 때 꼭 필요한건 한번씩 사주시면 그냥 그거 썼네용ㅠㅠ
색조도 거지수준....! 이었는데 얼마 전 감사한 나눔을 받아 제 나름 평민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이제ㅠㅠ
요 이만 얼마도........저에게는 엄청 무리였어요..흑........
가지고 싶은건 훨씬 더 많지만 우선 꼭 필요했던 이것만으로도..만족하려구요ㅠㅠ
제 의지로!! 제 돈으로!!! 저를 위한 무언가를 산게 1년만에 오늘이 두번째 있는 일이에용!!!
(첫번째는 뷰게에서 지름신이 와서 래실을..!!ㅎㅎ
이것도 동생이 제가 점심도시락을 싸줘서 준 첫 수고비?ㅋㅋㅋ모아서 겨우 샀어요ㅠㅠ뭔가 적을수록 비참하고 서럽...다...)
특히 삐아 라이너 넘나 기대되용!!!!!!!!!!!!!!!!!!!!
한 아이라이너로 벌써 햇수로 6년 이상 쓰다가 첫시도라!!!
넘나 두근두근해요!!!! 꺄힝~~~~~~~~
오늘의 두근거림과 설레임 (이게 뭐라고ㅠㅠㅠㅠㅋㅋㅋㅋ) 을 잊지 않기 위해!!!!!!!
목표한 그곳에 취업해서 이것 저것 갖고싶은거 뿜!!!!!!뿜!!!!!!!사고 재고도 쟁여두는 도도한 내가 됐을 때!!!!!!!!!!!!!!
혹시 내 페이지에서 지난 글 목록을 보다가ㅋㅋㅋㅋ훗날에도 이 글을 볼 수 있도록ㅋㅋㅋㅋㅋ
미래의 나님이 과거의 나님을 위로해 줄 수 있도록 ㅋㅋㅋㅋㅋㅋㅋ
본ㅋ삭ㅋ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