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나눔 받은거라 긴장되네요
하루하루 알바끝나고 저녁을 뭘로 때워야 하나 고민하던 휴학자취생입니다.
그런데 황송하게도 얼마 전, 나눔천사라고 읽고 닉네임 학주라고 쓰는 강같은 마음을 지닌 성자분이 빛과 소금같은 일용할 양식을 나눔해주셔서
부족하지만 감사의 인사와 사진을 올립니다.
원래 롯데리아는 잘 안가고 또 비싸서 못가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먹으니까 또 공짜로 먹으니까 더 맛있네요 ㅋㅋㅋ
이거 먹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