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상은 자유주의자이기 때문에
입으로는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면서 박정희 대통령 시절의 강력한 국민통제를 바라마지 않는
태극기 노인들과 일베와는 양극단에 서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지금은 좌파인것도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도 아닙니다.
입으로는 민주주의와 인권을 외치면서 누구보다 독선적이고 이중적이고 북한인권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모습에 실망했거든요
저는 그냥 저일뿐이고 민주당과 미통당은 제가 지지하기에는 너무나도 다른 길을 가고 있는중입니다.
지지하는 정당도 인물도 없으니 그때 그때 상황봐가며 더 나아보이는 인물을 찍을 뿐이죠
어차피 제가 시게에 아무리 글써봐야 욕설과 비아냥만 들을뿐이라는건 처음부터 알고있었습니다
그냥 푸념이나 늘어놓으려고 글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