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정상입니까?

남자가 외벌이든 여자가 외벌이든
외벌이라는 자체는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배우자는
가정주부 라는 직업을 가지는겁니다.

한명은 밖에서 우리가정의 경제생활을 위해
돈벌어 오는거고, 그렇지 않은 한명은
그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이 집안이나
다른 문제에 신경을 안쓰고 경제활동에
전념하게끔 내조를 하는겁니다.

도대체 왜 외벌이임에도 가사 분담을
 요구합니까? 

그럼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그 사람은
집안에서의 역할이 뭡니까?
벌어오는 돈 쓰고 노는게 역할입니까?

육아라면 외벌이라도 공동책임이 맞습니다.
단지 집에 있는 사람이 조금 더 책임저야 합니다.

근데 가사는 절대 분담할게 아닙니다.

집에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하는거
절대 힘들다고 말하지 마세요.

저도 사정이 있어서
아버지 고모부모시고 2년가까이
집에서 공부한답시고 있으면서
모든 가사를 전담해봤지만

그거 별거 아닙니다.
세탁기 돌려놓고 돌아가는 시간에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다합니다.
하루 두세시간만 투자하면
집안일 다 끝납니다.

귀찮은거지 힘든게 아닙니다.

제발 외벌이의 가사분담에 대해서
 논하지 마세요. 논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같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