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에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다고 일제시대의 만행에 대해 따져도 되지만 북한은 휴전중인 적국이라 배상 할 수 없다?
그렇게 헌법 중요시 여기는데 그럼 왜 대한민국 영토를 한반도로 규정하는 조항은 외면하시나요?
그리고 휴전중이면 휴전중인 적국이 테러를 하건 민간인을 죽이건 군인을 죽이건 사과도 못받고 배상요구 조차 못하는게 정상입니까?
마지막으로 전쟁중인 국가 민간인 인권에 신경써야되는 이유가 뭐냐고요?
민주당과 인권단체에서 그렇게 좋아하는 단어가 통일과 인권, 한민족 아니었나요?
우리 한민족이 북한의 압제에 현재까지도 그렇게 고통받고 있는데 뭐 남의나라 이야기요?
어떻게 반세기 전 러시아의 학살을 고발했던 나치나 유대인 학살을 세계에 알린 미국만큼도 안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신지요?
도대체 어떻게 그런 사고방식으로 통일, 민주화, 민족주의를 주장하는 민주당을 지지 할 수가 있나요?
말 하는것만 봐서는 미통당도 아니라 우리공화당 지지자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보수적이고 극단적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