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남자입니다.
여자친구는 저보다 1살 어린 이제 20살이고요 16년이되고 성인이된뒤 저녘 8시 이후부터 다음날아침까지 연락이 안되더라고요
다음날 여자친구는 가족과스키장 다음날은 아는언니를 만낫다 또 다른날은 교회에서 예배를 하느라 연락을 못했다 라고 했습니다.
저는 솔찍히 몇시간동안 연락안된게 이상하긴해도 그냥 믿었죠.
근데 어제도 8시이후에 연락이안되더라고요 그러곤 오늘아침에 여자친구가 제집에 왔습니다.
여자친구는 오자마자 피곤하다고 자더군요 그래서 여자친구 핸드폰을 살펴봤죠.
강남까지 택시타고간 흔적 업소 언니들과의 문자 실장과의 문자 메모장에 적힌 일당 지명?인가하는 남자 2명..
메모를 보니 시급이 9만원이 더군요 그돈에 여자친구는 5일나가서 250만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저는 너무 화가나서 여자친구를 깨워서 물었죠 너요즘 어디가냐고 어디서 일하냐고 문자들은 뭐냐고..
여자친구는 그냥 미안하다고 했어요 같이 술만 먹을뿐 관계는 하지않는다고 그래서 제가 당장 실장한테 전화해서 그만두라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앞에서 전화로 그만두고 제가 집가라해서 집간뒤 지금은 연락 안하는 상태입니다.
당연히 그냥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헤어지기엔 너무좋아하는데 여자친구 볼때마다 룸쌀롱에서 일하는모습이 생각날거같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루종일 잠도 못자고 답답해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