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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꿨는데요, 소설을 쓸까 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157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눔중독
추천 : 0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1/14 0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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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한 꿈을 꿨습니다.
시작도있고 분명 끝도있구요. 잊어버리지 않기위해
메모도 해두었습니다. 
내용 그대로 소설을 쓸까하는데요,
사실 만화나 웹툰이 더 좋을것 같지만, 그림 실력이 똥망인 관계로 그나마 자신있다하는 글을 싸볼까합니다.
흥미있거나 재미있겠다하시면 간략한 평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목은 DA.Z(다즈)
세주인공의 이니셜을 하나씩 따온것이며 밴드이름입니다.

대략적 내용은,
사이킥 능력자 3명이서 자신들과 같은 능력자를 찾기위해 밴드를 결성하게되는 내용입니다.

주요인물 소개입니다.

 - 보는것만으로 물건을 훔칠(?)수있는 능력자 윤에이.
한국인. 이름없음. 
성은 어린시절 돌봐준 신부님에게서 따왔고 본인스스로 본인을 에이라 부름. 
실물이던 사진이던 보는것 이면 됨. 
에이가 훔치면 실물은 사라짐. 
어렸을때 고아원으로 버려서 7살때 탈출. 
7살때 능력을 깨달음. 
원장의 결혼사진속에서 끼고있던 반지를 빼옴으로 능력을 알게되고 도둑으로 몰려 매질을 당하고 그날밤 도망친거. 
지미 핸드릭스의 기타를 손에넣고난뒤 음악에 심취. 

마음을 읽을수있는 꼬마 세라 자르트. 
영국인. 입양아.
12살의 어린나이 답지않게 영악하고 똑똑함. 
부자집인 부모님 밑에자라 조금은 버릇이없음. 
남동생이 있으나 마인드리더를 이용해 이미 아빠 회사의 반을 자기 수중에 넣은 초천재. 
종종 나이다운 어린아이의 모습도 보임.  
어린시절 원치않게 늘 부모님의 마음속소리가 들렸고 처음엔 꿈인줄 알다가 차차 능력이 강해짐으로 그것이 꿈이 아닌줄 알게됨. 
분신같은 노란 토끼인형을 업고다님. 
눈에띄기위해 5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움. 

치유계 디디. 상처를 입도라도 즉시 치유됨
(마치 울버린같은) 중국 아르헨티나 혼혈. 
음악관련 일을함. 유명하지않은 디렉터. 
인생이 비밀. 차후 공개됨(스포가될지도)
회색 눈동자가 컴플렉스라 선글라스를 벗지않음.  

-능력자들은 본인들의 생각을 텔레파시?와 비슷한 방법으로 전달 가능함. 그걸 울림이라고 부른다. 

 -다른 능력자들을 찾기위해 밴드를 이루고 음악을 하게되는 셋이지만 모종의 세력에 의해 제거당함 위험에 처하게된다. 

 1(꿈의 시작이였습니다. 소설의 시작을할까 싶습니다.)

세 멤버가 공연을함. 도쿄돔과같은 아주큰 콘서트 홀에서.  

선클라스를쓴 키가 2미터는 될듯한 모히칸헤어의 남자는 베이스를 치고
170정도의 짧은 숏컷의 마른 여자는 기타를 치며 폭발적인 고음으로 노래를 하며 
150이 겨우 될듯한 키의 금발의 작은 외국인 여자꼬마는 발판을 밟고 올라서 높은 2단의 신디사이저를 연주한다. 
 남자가 '울린'다 
디디 -에이.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말랬지. 
에이 -에이 디디는~ 세라 내가 솔직히 물건에 손댔나? 
세라 자르트 -그만하고 집중해 머저리들아.  
첫장면에서 손흔들던 관중들에 
손가락에 끼워져 있던 반지들이 다음장면에선 없고 
에이의 주머니가 요상하게 묵직해 보인다.

라는 식으로 시작합니다.
흐름상 극중 시간은 2~3년정도의 시간이 되구요,
심플하지않은 여러가지 이야기와 반전들도 섞이게 됩니다. 
부족한 글재주는 인터넷검색과 자동교정의 도움을 받아가며 이뤄볼 생각입니다.
현대 sf판타지... 흥미....있을까요....? 
출처 내 어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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