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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가 글 하나 투척합니다.
게시물ID : sisa_115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극진일도
추천 : 3/3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9/10 15:37:39
오유에 어제 글하나 올렸더니 박쥐라는 댓글이 달렸네요...

전에도 노빠(안하무인식 일부 후빨러)들 때문에 노까들이 생겻듯...

좌편향을 넘어 좌 가 아니면 다 우 다라고 말하는 분들때문에 

시게에 발을 못 붙일 듯 싶네요.

노무현 대통령이 한번이라도 지역색 들어내며 드립 친적이 있었습니까?

노통이 살아온 인생사 여기 시게 분들이라면 저보다 더 잘 아실거 같은데...

국민들의 화합을 말씀하셧고 지역주의 타파 하실려고 부단히 노력하셧고

부패한 권력들에게 손가락질 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에 분노 하셧습니다.


부정부패가 없어지고 조중동 없어지고 공정성있고 신뢰할수 있는 언론 생기면

당연히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적인 세상옵니다.


어떤 현상을 볼때 사람마다 수천 수만가지 관점이 존재합니다.
그러한 부분들까지 인정하고 목소리를 듣는 것이 민주주의 아닙니까?


좌가 아니라고 다 우도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문제인씨의 대통합에 의미도 이런측면으로 해석할수 있고요...이번 안풍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좌입니다.
허나 제 주변이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좌도 싫고 우도 싫은 분들이 허다합니다.

오유 시게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알지 못했던 사실들도 많이 알아가고 참 유익한 게시판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오유 시게에 계신분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좀 더 많은분들에게 관철시키려면
잠자리같은 복안과 넓은 마음 좀 더 순화된 언어와 소통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셧음 합니다.

이번 보궐 총선 대선 승리해야죠!

그리고 한나라당 지지한다고 다 친일이고 다 강부자고 다 수구꼴통 아닙니다.
그렇게 몰아가면 몰아갈수록 지역감정만 극심해지고 반목만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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