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수→외야수 ‘신의 한 수’가 된 이정후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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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115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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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9 21:35:19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포지션 변경 후 성공적으로 1군에서 자리잡은 이정후. 넥센 제공

‘바람의 손자’ 이정후(19ㆍ넥센)의 스타성은 어디까지 빛날까. 고졸 신인 타자가 프로 첫해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그것도 주전으로 뛰며 규정 타석을 채운 것은 이례적이다. 김경문 NC 감독은 “아직도 3할 타율을 유지하고 있느냐”라며 “타격 센스가 고졸 선수 그 이상”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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