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전원책 나오는 첫회라 본방사수 했는데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유시민작가는 요즘 방송에서는 조금 부드러운면을 보이실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네요.
지난 뉴스룸 토론때도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아주 잘하고 있다는 생각 입니다.
유시민작가도 의식하고 하시는걸로 보이네요.
한명이라도 더 우리편을 만들려면 거부감없게 진실을 알려야 한다는걸...
북핵관련 해서는 노유진에서 들은 내용도 나오고...
오늘 아마도 북핵 관련해서는 유시민작가의 말씀을 처음듣는 사람도 많았을거라 봅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알려나가야죠.
전원책변호사는 예전부터 그사람의 소신은 나름 존중하던터라...
비록 나와 생각은 달라도 그의 소신은 존중 합니다.
전원책에 대해 안좋은 내용도 많이 보이네요.
하지만 저는 전원책 같은사람도 우리 대한민국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원책은 양심수 느낌이랄까...
끝으로 N운동으로 오유가 한동안 시끄러웠는데요...
저는 N운동 못지않게 종편같은 방송에 야권쪽 인사들이 많이 참여해야 한다고 봅니다.
N운동 자체가 쓰레기를 이대로 방치해선 안된다는 취지라고 보면
종편이던 지상파 방송이던 이대로 둬서는 더더욱 안됩니다.
적극참여해서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방송의 영향력은 결코 무시할수 없습니다.
저는 지난 대선에서 종편이란게 없었다면 선거결과는 달랐을거로 봅니다.
창작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