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후기)일본에 가서 mdr cd900st를 샀습니다.
게시물ID : sound_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롬
추천 : 0
조회수 : 9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15 02:50:02
mdr 7506의 상위 호환이라고 하여 호시탐탐노리다가 일본간 김에 하나 질러버렸네요.
원래 젠하이저 모멘텀 오버이어 1세대를 쓰다가 이 헤드폰을 쓰니까 아주 신세계입니다.

약간 모멘텀에 비해서 차음성이 적고 55잭을 쓴다는 점과 강의 등을 들을때 조금 쏜다는 기분이 들기는 합니다만
노래로 넘어가는 순간 이 곡이 무슨 악기를 썻는지 다 분리되서 들리네요.

듣다보니 모멘텀에 비해서는 역시 스튜디오 헤드폰이라는 느낌입니다.

플랫한게 매우 장점이고 딱 봐도 튼튼해보이는 외관도 좋네요.
비록 취미로 하는 음악공부지만 음악 공부를 할때 정말 좋습니다.

또한 소니답게 오랫동안 사용해도 머리가 안아픈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역시 너무 플랫하다는 것인데 감상용 외에 공부용이나 작업용으로라면 단점보다는 장점이겠죠.



덴덴타운의 solo라는 청음 매장에서 14850엔(세금 포함)으로 업어왔는데 덴덴타운 가셔서 청음샾들러볼 분은 추천드려요.
(역시 오유의 수호신은 solo죠.)

청음 매장이 규모가 상당해서 젠하이저 hd850부터 울트라손까지 엄청나게 많은 헤드폰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