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들을 쭉 둘러보면서
아 역시 데탑 백만원 성능만큼을 노트북에서 기대하려면 160~ 이상은 줘야하는구나 하면서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cpu는 데탑 상위권cpu 하고 맞먹을 만한 애들이 많던데
그래픽 카드들이 너무 처지더군요
좀 괜찮다 싶은 애들도 데탑 gtx 650 수준이나 이하급이 많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이상한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벤치마크 자료들을 쭉 둘러보면서 비교해보니까
저 cpu a10 5750m은 i3- 2100 정도로 많이 좀 처지는데
그래픽 카드 라데온 hd 7970m은
무려 데스크탑에 들어가는 gtx 660이랑 비교가 가능할 정도로 높은 스펙의 물건이더군요
과연 cpu가 그래픽카드를 다 활용할 수 있을지나 궁금해졌는데,
생각해보니 다른제품들은 시피유만 너무 좋고, 그래픽 카드들은 구리고
이건 시피유 중하에 그래픽 중상 이런 느낌이라 오히려 이게 더 좋을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이런 느낌으로다 말이죠.
실제로 gx60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 패키지 게임에서는 제법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를 본적이 있는데
맘에 걸리는게 왜 '패키지 게임'이라고 한정했을까요?
아마 cpu와 그래픽 카드가 서로 연산처리 하는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cpu가 좋으면 어떤 분야가 빨라지고
그래픽 카드가 좋으면 어떤 분야가 빨라집니까?
라이노나 포토샵같은건 어느쪽을 중시 해야하죠?
3d작업만 아니면 cpu가 더 높은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