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曰 박대통령님이 저랑 역사관이 다르다는건 나도 안다. 내가 그게 틀리다고 말할수있는건 아니다. 인간이라면 궁극적 진리를 아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역사관이 다르고 보는 시선이 다르기 때문에 검인정 교과서가 필요한것이다. 말 그대로, 국가가 생각하는 즉, 지금 현 정부가 맞다고 생각하는 역사 사실을 강요하여 교과서를 바꾸는건 북한이 주체사상을 가르치는것과 뭐가 다르냐? <br /><br /
> 권희영曰 나도 다양성을 인정한다. 그러나 국민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원한다. 즉, 7종의 교과서는 인민민주주의를 가르치고 있는 상황에서는 정부가 나서서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한다. 그러므로 국정화는 필수작업이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