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욜날 감기가 크게 걸려서 병원에서 수액맞고 약먹고 기절을 반복하다가
어제 저녁에 없던 입맛이 갑자기 돌아와서는 피자를 넣어달라 소리쳐서 ㅠㅠㅠㅠ
어젯밤에 피자먹고 오늘 아침에도 남은 피자먹고 출근했어여....
아파서 운동 이틀동안 못갔는데..... 흐잉....
그러고 지금 피자 먹은게 양심에 찔려서 괜히 우울해여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