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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8) 응칠 응상 응팔 여주와 남주캐릭의 연관성을 찾았습니
게시물ID : drama_36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념추가요
추천 : 1
조회수 : 8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15 10:49:59
저번에도 했으니깐 이번에도 하겠지 라는 마음이달까
응칠 응사 응팔을 보니 그런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대체적으로 응답하라 시리즈는 여주가 남주를 선택하는상황입니다.
즉 2명의 남주를 한명의 여주가 선택하는거지요 근데 이선택의 관점이 묘합니다.
응칠과 응사를 보면 묘한 연관성이 있어요
그래서 나름 응팔도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응칠은
벤처기업사장 vs 동갑내기 법대생
누가봐도 둘중에 한명 고르라면 벤처기업사장입니다. 안면도 깊고 나만 바라봐줄꺼만같고
이미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라는거죠.
2번째는 그냥 가능성입니다. 이사람이 법대를 나오더라도 검사 판사 변호사가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거니깐요 가능성 이죠 아무리 머리좋고 똑똑하다 하더라도 가능성과 현실은 다릅니다. 그런데 응칠 여주는 가능성을 선택하죠
 
응사도 그렇습니다.
현역 메이저리거 투수 vs 현진 레지던트의사
응칠이랑 똑같습니다. 가능성과 현실 현역메이저리거 현실에서도 신문에 크게나오고 사람들인식은 이미 성공한 사람이다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돈도 많죠 2번째는 반쯤 성공했다하지만 현역메이저리거 투수에 비하면 뭐 여기또한 가능성이죠. 아직 레지던트와 이미 성공한사람
가능성 vs 현실입니다.
 
마찬가지도 응팔도 그렇다고 보면 될꺼같습니다.
응팔은 응칠 응사랑 다르게 애매하게 끌고갑니다.
응칠과 응사는 둘중 누구냐 이런상황에서도 한명에게 표가 훅갑니다. 이미 여주가 감정선을 어느정도 잡고 들어가니깐요. 근데 응팔은 어느누구에게도
감정선을 보여주지않아요. 좋아한다이지 사귄다라는 그런게 없으니깐요. 하지만
물러나서보면 가능성과 현실의 싸움이예요.
현실 세계프로바둑기사 vs 공사학생의 대결 누가봐도 프로바둑기사거든요. 인지도와 현실적인 면에서. 하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가능성을 택할껍니다. 그게 응답하라 작가진이 보여주는 이상이랄까. 누구에게나 현실이 중요하지만 가능성을 잃지마라라는 그런느낌?
선택의 순간이 온다면 100이면 100 현실을 택할지라도 나라도 가능성을 선택하겠다 그런느낌이요.
그래서전 응팔역시나 어남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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