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13817?ntype=RANKING 대구에서 코로나19 긴급생계자금 지급대상이 아닌 공무원과 교사, 공공기관 직원 등 3900여명이 25억원을 부정하게 수급한 사실이 확인됐다. 대구시는 뒤늦게 환수절차에 나섰고 시민단체는 혼선을 초래한 대구시를 규탄하고 나섰다. 대구시는 공무원을 비롯해 사립학교 교직원, 경찰·군인, 공사 공단 직원 등 3900명이 25억원을 부당하게 수령한 사실을 밝혀내고 환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부정수급자는 공무원 1810명을 비롯해 사립학교 교직원 1500명, 경찰·군인 등 300여명, 공사·공단 직원 200여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시장 및 공무원 정말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