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만의 특징인진 모르겠는데, 겜이랑 실제랑 은근 구분 못하는 멍청이들이 많네요.
이건 가장 최근 일인데, 길드 내 아는분이 웬 껄덕쇠한테 잘못 걸려가지고... 한달을 고생을 하네요. 그놈이랑은 하필이면 사는데도 같은 동네고.
게임내 결혼 했는데 지는 실제로 연애를 하는 줄 알고 하루에 카톡을 수십개를 보내대고 자기 사랑해주면 안되느니 뭐니... 밀당하는거로 착각을 하네요.
남자친구 있는분인데 기다린다느니 뭐니 별 지랄을... 가관임 아주.
그분 오유 하는데, 껄덕쇠 하는 짓 때문에 관계 끊었는데 보랍시고 그분한테 빌린 템들 마게에서 나눔을 해대질 않나, 고게에 쓴 댓글마다 가서 지도 댓글 달질 않나. 온오프로 스토킹질을 해대네요. 결국 그분 오유 탈퇴하고.
알고보니까 아는 형 여자친구분한테도 껄덕댔고, 닉변전에도 한참 남친 있는 사람한테 껄덕대서 여자분 마비 접게 만들고. 지금 고소장 양식 만들어주고 판례랑 관련법 알아봐주고 있네요. 잘 걸리면 스토킹으로 벌금이랑 접근금지가처분신청 할 수 있을듯. 물론 이 전에 지발로 떨어져 나가면 그게 젤 좋지만요.
이놈 이외에도 비슷한 경우도 몇번 봤고.. 반대로 꽃뱀한테 물리는 거도 봤고.
왜 그러고 사나 모르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