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맥쿼리 특혜논란 우면산터널 '최소수입보장' 없앤다
게시물ID : sisa_650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스카™
추천 : 3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5 12:25:53
옵션
  • 펌글
서울시가 우면산터널에 대한 '최소운영수입보장(MRG)'를 폐지하기로 했다. 이로써 서울시의 MRG 사업은 모두 폐지되게 됐다.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은 사업자가 일정금액 이상의 수입을 내지 못했을 때 시 재정으로 민간사업자의 수입을 보장해주는 제도로, 그간 시민들로부터 민자사업 특혜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는 이를 통해 1587억원의 시 재정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또 현재 우면산터널 통행료 2500원을 2033년까지 동결하기로 했다.

한편, 우면산인프라웨이(주)의 기존주주 맥쿼리인프라(36%), SH공사(25%), 재향군인회(24%), 한국교직원공제회(15%) 가운데 SH공사와 재향군인회가 빠져나가는 대신 교직원공제회(49%)가 최대주주가 되고 맥쿼리인프라(36%), 흥국생명과 사모투자신탁(15%) 등으로 재편됐다. 

--------------------------------------------------------------------------

누군가 싸놓은 똥이 이제 어느정도 치워졌네요.

이로써 MRG가 서울에서는 완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박원순 시장님 이하 서울시 공무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맥쿼리가 2대주주로 내려가면서 가능해진듯 합니다.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5225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