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조정위 부위원장 유력… 장관급 비상근직
‘영남 출신 청년 소신파’ 상징성에 대권 캠프서 잇단 러브콜
총리실行에 이목 집중… 김해영은 “미정, 확대 해석 말아 달라”
정세균(왼쪽) 국무총리와 김해영(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뉴스1. 한국일보 자료사진
김해영(43)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이르면 올해 8월 국무총리실에 신설될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한 청년기본법에 따라 정부 청년 정책을 총괄하는 비상근 장관급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