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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의 일이다.
게시물ID : freeboard_1157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성변태오덕
추천 : 1
조회수 : 1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14 13:26:26
분명 그렌다이저 였던 차가

아반테로 변신을 해선 친구가 놀러왔다.

드라이브 가자고

ㆍ울진!ㆍ

ㅡ디 디질래? ㅡ 

약 1분의 구타후

ㆍ월미도 ㆍ

ㅡ그렇지! 뭔가 므흣한 만남이 있을지도 모르고말이야
어서 준비하고 나와 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월미도에 도착

친구와.나는 므흣하게 솜사탕 을 자판기에서

셀프로 만들어서

내것이 좀더 크고 우람하다.

내건 길면서 포인트로 굵기 변화가 있다.

이게 길다고 좋은게 아니잖냐 등

남이 들으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대화를 하며

결국 귀가를 결심

오는길에

자갈이 튀어서 앞 유리는 금이 가고

친구는 그날 이후 나를 차에 태우려 하지 않았다.

마가 꼈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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