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아트 프로젝트(Google Art Project)는 구글이 제공하는 서비스중 하나이며, 쉽게 말하자면 온라인 미술관입니다.
현재 46개국 262개 미술관의 약 4만여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귀찬으실 분들을 위해 주소를 던집니다.
메인홈 입니다
국내에서는 한국사립미술관협회와 국립중앙박물관이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은 무엇일까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별이 빛나는 밤이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군요.
그림한장을 찍는데 cm단위의 사진을 수천장 찍어서 합성했다고 하는데, 별이 빛나는 밤 같은경우는 10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화질은 지립니다.
작품의 상태라던가, 붓터치한 자국까지도 생생하게 볼수있으니 말이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품은 반가사유상이라고 하네요.
보다싶이 잘생겼습니다.
말했듯이 한작품을 찍는데 수cm단위로 찍어서 합성했다고 합니다.
지하철이 지나가면 진동때문에 진동이 사라질때까지 기다렸다고 찍었다고 하고요.
이 프로젝트를 진행시킨 '아밋 수드'라는 분의 말을 인용하자면
'미술관 민주주의'를 원했다고 합니다.
미술이 부유한 사람이나 즐기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큐레이터 서비스도 추가한다고 합니다.
영어에서 불어 스페인어 등등 여러가지 언어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