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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현 마비노기 팀장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게시물ID : mabinogi_138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쿄유학생
추천 : 6
조회수 : 140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15 14:52:49
물론 팀장으로 들어오고 나서 벌인 첫 프로젝트는 그냥 망이었지만...
(아프리카 BJ들의 멘붕소리가 아직도 귀에 생생해)

이것저것 개념패치도 많이 해주고 행동력도 되고 능력도 있는듯.


1. 신의기사단 에피소드로 마비노기를 캐릭터 성 좋은 게임NPC덕질게임 으로 만든다든지

2. 아이템 재산권 관련 법령 바뀌자마자 사기꾼들 리스트 작성해서 경찰측에 넘겨서 콩밥먹인 것도 사이다

3. 류트섭 연주회 테러길드들 모종의 조치로(뭔지는 모름..) 사과하고 버로우하게 만든 것도 사이다

4. 밀담 직후에 연주회 공간 만들어주는 행동력(아무도 안쓰지만... 그리고 테러관련 취약점 아직 존재하지만..)

5. 류트에서 흑미륵 관련 길드생성으로 테러하던 분 영정

6. 갠상 허가증 가방에 넣기 + 거뿔 겹쳐지게 만들기 패치도 개념패치

7. 일개 팀장인데도 이마트와 딜해서 키트 오프라인 판매(솔직히 이건 능력있는게 맞죠... 하지만 키트의 결과물은 똥이었다고 한다)

8. 밀담때 한다고 얘기했던 울라 대륙 던전 활성화도 이번 패치로 어떻게든 한번 잡아보려는 노력이 보이네요.



밀담때 말했던 또다른 중요과제인 교역 컨텐츠 활성화 및 이리아쪽 "지루하지 않은 교역 시스템" 만들기도 한번 기대해봅니다

중간중간 부정적인 부분들이나 제대로 되지 못한 부분들도 많이 보이지만, 원래 사람이 하는 일이 완벽하기는 힘들다는 걸 계산에 넣으면

그럭저럭 지난 마비 플레이 8년간 만났던 역대 팀장들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마음에 드는 행보를 보이고 있네요.

아, 데브 직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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