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 하고싶어요.. 백수주제에 어두워지기 전에는 게임을 하지않는다;; 라는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렇다고 뭔가 생산적인걸 하는것도 아님 ㅋㅋ)
일기로 게임하고싶은 마음을 다독여 봅니당.
길가다 머 좀 잡았더니 퀘스트가 시작되네요. 졓아 ㅋㅋ
다굴할때의 경비병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된 이후로 얘들이 뭉쳐있으면 겁부터 나요;;
너네 왜 뭉쳐있니.. 갈길가렴;;
나름 경비대장인데 참.. 초라한 곳에서 불편하게 자네요;;
퀘 하러 가는중에 거인 vs 용 싸움붙었길래 구경했는데
역시나 용이 졌네욬ㅋㅋ
어휴 ㅋㅋㅋ
그리고 마라의 은총 퀘스트를 하러갑니당 ㅎㅎ
마라가 자신의 사랑을 (?) 리프튼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라는데 반응들이 재밌네여 >_<
현명해;;
초록님이래;;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저의 도둑길드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나눠주러 떠납니당 ㅎㅎ
오웅 근데 비피르는 리프튼 출신이 아닌가봐여 '0'
사랑주기가 안되네요 !
사랑을 나눠주다 발견한 경비병들 술자리;;
이미 맥주가 과한 눈빛인거 같은데 더 만들어 달라니..
안주도 좀 먹고그래..ㅠ
다들 피폐해 보이네요 ㅠ
리프튼 제일가는 부자라는 블랙브라이인가 그 가문의 집도 들렸는데
여긴 엄청 호화롭네요;;
음식이나 조명이나;
경비병들이 더욱 불쌍해지는 순간입니당 '-'
껀띠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