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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쓰는 스카이림 일기 41
게시물ID : gametalk_293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년앤년
추천 : 5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15 17:26:17






스카이림 하고싶어요..  백수주제에 어두워지기 전에는 게임을 하지않는다;; 라는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렇다고 뭔가 생산적인걸 하는것도 아님 ㅋㅋ)
일기로 게임하고싶은 마음을 다독여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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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머 좀 잡았더니 퀘스트가 시작되네요. 졓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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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굴할때의 경비병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된 이후로  얘들이 뭉쳐있으면 겁부터 나요;;
너네 왜 뭉쳐있니.. 갈길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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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경비대장인데 참.. 초라한 곳에서 불편하게 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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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 하러 가는중에 거인 vs 용 싸움붙었길래 구경했는데
역시나 용이 졌네욬ㅋㅋ

어휴  ㅋㅋㅋ







그리고 마라의 은총 퀘스트를 하러갑니당 ㅎㅎ
마라가 자신의 사랑을 (?) 리프튼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라는데 반응들이 재밌네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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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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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님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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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저의 도둑길드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나눠주러 떠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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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웅 근데 비피르는 리프튼 출신이 아닌가봐여 '0'
사랑주기가 안되네요 !






2016-01-12_00018.jpg

사랑을 나눠주다 발견한 경비병들 술자리;;
이미 맥주가 과한 눈빛인거 같은데 더 만들어 달라니..
안주도 좀 먹고그래..ㅠ

다들 피폐해 보이네요 ㅠ








2016-01-12_00019.jpg


리프튼 제일가는 부자라는 블랙브라이인가 그 가문의 집도 들렸는데

여긴 엄청 호화롭네요;;

음식이나 조명이나;

경비병들이 더욱 불쌍해지는 순간입니당 '-'





껀띠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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