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일상에 젖고싶어서 큰 메인 퀘를 샥샥 피해 서브 퀘만 하고있는 나날들 입니다 (평-온)
보세여;; 제 반려자는 돈도 잘 벌어주네요;;
그리고 말의 성능에 다시한번 감탄합니다;;
대학의 저 꼭대기에서떨어졌는데도 안죽었어요;;
뭐지 무적인가 !!
오 그리고 !
같은 다크엘프라서 들어 준 간단한 퀘스트덕에 금고에 있는걸 뭐든지 가져가라는 보상을!!
엄청 통크네요!!!
(그러나 저 가게 지하라는곳은 가판대 밑이더군요 -_- 어디에 있나 리프튼 전체를 뒤졌건만..)
두근두근 뭐든 가져가랬으니 싹 털어야지!
과연 뭐가들었을까 !!!!
음..........응?! 아.. 음.. 응..그래..
음...........응...
일단 다 가져가긴했는데..
같은 다크엘프끼리 이건 아닌거 같아서.. ㅠ
다시 이것저것 담아 두었습니다;;
돈 많이 벌어 브랜드 쉐이.. 뭔가 짠하다 너 ㅠㅠ
그리고 사랑나눠주기 퀘스트 할때 유일하게 친절하게 답해주었던 발리문드 !
고마운 마음에 사이드 퀘스트를 하나 해주려구여!! >_<
친절해서 너무 좋았어여 !
& 마음의 여유를 느끼는 기간이니 만큼 고향인 솔스트하임으로 휴가를(?) 가기로 한 미미인데 !
가자마자 이상하고 짜증나게 체력높은 애들이 괴롭히네여 ;
약한데 체력높아;; 짜증나!!
후후후 전문등급도 이젠 두렵지 않아여 !!
저에게는 무한락픽이 있으니까여!!
저 이거 못돌려줄듯...................................
완전 중독적이네요 ㅠㅠ
무한락픽.. 넌 이제 내꺼야 ㅠㅠ ..
별거 아닐것 같던 책이 퀘스트를 주었습니당;
역시 스카이림의 세계는 뭐 하나 허투루 넘길수가 없어요;;
트리마 뿌리를 보니 고향에돌아온 실감이 나네요.. 후후....
좀더 여유를 즐기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