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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길
게시물ID : panic_11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시in맨유
추천 : 4
조회수 : 10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2/01 11:45:40
어떤 영희와 희주라는 여자아이 2명이 있었다.

 

겁이나 무서움을 전혀 타지 않는 희주는 어떤 학교 근처 동굴을 무서움이 많은 영희한테

 

알려 주었다. 영희는 벌써 부터 벌벌떨며 희주의 말을 듣고 있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무서움에 떨며 학원에서 집에 가는길...

 

갑자기 희주가 영희를 불렀다.

 

"영희야~! 내가 아까 말해줬던 동굴 가볼래??"

 

영희는 무서웠지만 어쩔수 없이 따라갔다.

 

희주가 말했다.

 

"나는 저번에 갔다온적 있으니가 너 한번 갔다와봐."

 

"뭐라고??? 너도 같이가면 안돼??"

 

"아이참!! 나는 저번에 갔다와봤다니까!!!!!!! 너 빨리 들어가!!"

 

해서 영희는 어쩔수없이 동굴에 들어갔다.

 

몇 시간이 지난뒤....

 

날이 밝아왔다.

 

그래도 영희가 동굴에서 나오지 않자..

 

무서움과 겁이없던 희주도 무서움에 떨며 상관없이 집에 갔다.

 

밤이 되자 이불을 덮고 잠에 들려던 희주가 소스라쳤다,,,

 

얼굴이 새파랗게 질린 영희가 이불안에서

 

"들어가는 길을 알려줬으면 나가는 길도 알려줬어야지!!!!!"

 

그 다음날 영희와 희주가 실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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