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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맞고, 지금도 맞다.
게시물ID : sisa_1158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15
조회수 : 119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6/16 07:10:20
ㅇ 민주당의 힘을 바탕으로 한 18석 독식?... 이거 국민이 원한다. 일하는 국회만 된다면...

ㅇ 지난시절 소수에게 법사위 주었다? 견제와 균형? ....... 지난 20대 민주당이  다수의석을 점했음에도 소수인 한국당에게 법사위를 주었건만...  그야말로 견제와 균형을 통한 국익적 법 제정의 목적으로  제대로 쓰지 않고, 발목잡기용으로 오용했다. 이미 기회는 부여해봤고, 결과는 식물국회, 동물국회였고... 국토가 불타는데도 소방관 처리법 지연하는 몰상식 눈앞에서 전국민 쳐다보았다. 국민이 바보인가.

ㅇ 나중에 민주당이 소수가 되도 법사위 포기할건가?.... 천만이다. 당연 법사위 요구할것이다. 견제와 균형을 요구하면서... 앞뒤가 안맞는다구? 그러한  요구는 제대로 견제가 되는 야당이, 여론의  지지를 바탕으로 요구할때 되는것이다. 이게 민주당은 되고, 미통당이 안되는 이유다. 그러기에.. 지난시절, 나경원, 황교안이 저지른 죄과가 너무크다. 물불 안가리고 강성으로 반대만 하며, 국회파행한 댓가를 주호영은 치뤄야 하는것이다.

ㅇ 결론 .

어느당이든 힘으로 ..독식하며 정치하길 원하며, 할수만 있다면..그렇게 하려한다. 다만, 역풍불고, 여론 빠지고, 언론이  균형깨지는거 싫어해서 비난하니.. 안하고, 못하는거다. 하지만, 지금은 된다. 미통당의 지난 뻘짓으로.. 지금은 된다. 그러니 하는게 맞다.

 지난시절, 또 앞으로... 민주당이 소수가 되면, 여론을 받아 유리한 정치적 여건으로, 최대한 가져와라. 협상하고, 반발하고, 투쟁하라. 통한다는 전제아래...

그때도 맞고, 지금도 맞다. 항시 상황은 다르다. 역사와 여론에 맞게 최대한 가져오는게 정치력이다. 협상만이 능사도, 투쟁만이 능사도 아니고, 정답이 아니다.  여론을 바탕으로 한 정치력... 이거 안되는게 미통당의 비애이자, 한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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