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재제로 벼랑 끝에 몰린 북한,,, 남북, 북미 대화로 물꼬를 틀고 경제재제를 벗어나 희망을 가져보려 온갖 노력을 다 했지만 결국 거대 공룡 미국에 장난감처럼 차이고 눈치보는 남한에 끌려 다니고 이제는 코로나까지 겹치며 끝도 알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니 일종의 시위 성격의 표현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울고싶은 놈 뺨 때려준 격으로 철부지 박상학인가 하는 자가 모욕적인 삐라까지 뿌려대니 그것을 기회로 삼은 것이겠죠. 그런데 전처럼 과감히 핵실험이나 ICBM은 엄두도 못내고 고작 시각 효과만 자극하는 연락사무소 폭파로 응대하는 것을 보면 참 미련이 많이 남아있구나 하는 짠한 마음도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