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실패가 김정은 체제에 상당히
부담이 됐을 것 같은데...

이번부터 김여정이 대두되는게..
남북문제의 부담감과 피로도를 분산하는데 있는게 아닌가?
결국 자신들의 최고존엄의 이미지를 유지하기위함이고

요약하면 성공하면 김정은 덕 실패하면 김여정 책임

지금까지 북한의 도발과 다르게 우리 이거한다?
하면서 하는게 쟤네 내부적으로 처음부터 관계시작을 하는 듯한
분위기 전환과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수단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