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으로 요약하자면
오늘 청와대에서 안보원로들 초청해 대담을
하는 자리에 참석자의 말을 YTN에서 빌리자면
문통께서는 올해만큼은 남북관계를 좁히려는 시도
하려는 의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김여정의 군사적 행동 예고,대북전단 살포로 인하여
청와대에서 나름 가지고 있는 남북관계의 폭을
좁히려는 시각이 무산이 되어버려서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외교원로들과 대담내용은
외교안보라인 교체,북한이 바로도발할 가능성이 적다는
시각이 상존. 그에 따라 상황관리를 하면서 반전의
계기를 삼아야 한다는 조언과 개성공단 폭파 및
우리쪽(남한)에 충격을 준다면 대응 필요.군부대 전개에
대해서는 대응조치를 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을 제시
대북특사 파견제안에 대해서는 북한이 제안에 수락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