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흠 제 생각이지만 법사위원들이 추미애 장관을
향해 검찰의 일련의 문제 개선이 제대로 안된다는
경향을 중심으로 질의를 하는 것도 어쩌면
20대 총선 이후 법사위가 정책관련을 중심이 아닌
장관들의 개인적인 부분을 토대로 질의로 인한 대중들의
실망감을 가짐이 많았고 21대 국회에서는 기존에
있었던 법사위의 근본적 목적에 치중하기 위해서
검찰문제,사법문제를 언급을 해서라도 법사위의
근본적 기능을 추구하고자 함이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문재인 정부 이후로 검찰개혁,사법개혁이
20대 국회에서는 야당의원이 법사위원장으로 맡은
이후 이렇다할 진도가 나아가지 않음에 대한
여당의 답답함도 오늘 법사위 회의장이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