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영화인데.. 아주오래전이에요.. 하루하루가 지루한 어떤 여자가 영화관에가요.. 그런데 그 영화에 주인공에게 너무 반해서 매일 극장에 가게되죠.. 그러자 어느날 스크린에서 그 남주가 자기를 부르는거에요 잠시 의심했지만 분명히 본인을 부르는 소리에 스크린으로 다가가자 그 여자가 영화속으로 빨려 들어가는겁니다. 스크린밖에선 난리가 났죠. 그래서 필름도 끊지도 못하고 전전긍긍하다 소문을 들은 실제 남주가 극장을 찾아가 스크린속 여자를 설득하지요. 여자는 영화속 남주와 실제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다 현실로 돌아왔는데 현실은 냉~~~~ 이러한 영화가 있었는데 제목을 영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분 답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