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정치세력이 자기 당파의 소신을 실현해 가는 정치력의 힘을 오로지 권력에 의지해 나가는 방식이
바로 극우보수의 정치이다.
ㅇ 극우보수의 이러한 국민의 상식과 이익에 역행하는 권력은 ...
결코 여론의 지지를 받지 못하기에....
국민을 그럴듯이 속여 얻은 힘을 바탕으로...
언론,검찰,사법기관,사대국과 짝짜쿵이 되어...
유지해 나가는 방법이외에는 다른 방법을 알지 못한다.
ㅇ 그들은 결코 협상, 협치, 정치력 따위를 배우지 못하고, 할 줄 모른다.
해본적도 없다..
ㅇ 그러기에 이른바 조금만 마음대로 안되면, 황교안식으로 아스팔트로 나가고, 오세훈 식으로 시장직을 내던지고,
저렇게 니 마음대로 해라며 배째라며, 모두 내던지며 포기하며 울고불고 자해하는 정치세력이 되는 것이다.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치가 아니라....
오로지 .. 그들의 이익만을 생각하기에.... 그리 안되면... 그건 정치가 아니라 생각한다.
ㅇ 상식적으로... 적어도, 그들이 대변한다는.... 재벌세력, 일본 종주국 세력, 친일파세력, 사학기득권 세력은...
오로지 .... 국가,국민,국익이 망하길 바라며 ..... 고사를 지내게 되는 미통당을 응원할 것인가?
그 자해정치 DNA의 결말이 어떻게 될 지 자못 궁금해진다.......
PS : 며칠전... 우연히 고바야시 마사키의 1962년 걸작 일본영화<할복>을 보고...
매사 극단적인 미통당의 자해정치 DNA를 생각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