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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5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차차!!
추천 : 0
조회수 : 94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2/01 14:55:20
21살 동갑 커플이었습니다. 며칠전에 여자친구가 자기는 이제 저한테 마음이없어졋다고하면서
이전 감정으로 절대 못돌아갈것이다, 니가 그냥 친구같다, 마음이 식엇다, 애정표현이 말로안나온다
이런말들을 듣고 헤어졌습니다. 그런 여자친구의 태도에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했는데요.. 전 아직 많이좋아하지만
그자리에선 너무 선급하게 화김에 헤어지자고 하고.. 그후 그날당일에 제가먼저 연락을해서
미안하다,, 권태기다, 우리 다시 잘해볼수 있다, 그건 그냥 잠시뿐인거다, 라고 하고 직접찾아 가기도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절대 안된다고 그냥 제발 집으로 가라고 이제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어쩔수없이 집에가서 그날 저녁에 저는 이대로 놓치면 후회할거같다는 생각에 한번더 전화를했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전화를했습니다... 근데 정말 진심으로 절대절대 이제 돌아갈수없고 마음이 없다고 했었습니다.
그게 1월28일 금요일 인데요.. 그후로 연락은 안했습니다.. 정말좋아했는데
집앞에 찾아갔을때 제발가라면서 여자친구 눈에 눈물이 조금 고이더라구요.. 힘들어하는거같애서..
그냥 잊기로 했습니다. 괜히 추억이나 생각하다가 그때에 사로잡혀서 못잊을까봐 그때 생각도 안하고..
근데요.......
어제 친구들이랑 술집에 모여서 이야기 하고있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여자친구한테 부재중통화가
하나 와있더라구요... 그 시간대에 전 다른친구랑 문자도 하고있었는데 제가 못본걸보면 아주 잠시 걸었다가
끊은것 같아요.
연락이 올까요...? 위에처럼 말한 여자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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