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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15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기리
추천 : 2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3/12 22:07:59

요즘 학교다니기가 너무힘듭니다..

왜냐구요 ? 

어떤 양아치같은 년때문이죠 

학교와 이름은 밝히지않겠습니다 


처음 입학하고 몇일후 170이넘는키에 

험상궂게생긴 외모 누구나다 그아이에게 쫄았죠 

여자입니다..

몇일간은 괜찬았습니다 

그런데 날이지날수록 그아이의 횡포는 시작이되었습니다ㅡㅡ 

또 우리학교에 잘나간다는 아이들은 또 다알고있더군요 

발이어찌나 넓은지 

모두 그애에게 꼼짝못했습니다 

처음엔 담배로시작했습니다 

절대 자기돈으로 담배안사죠 ㅡㅡ 

그렇게 담배는맨날 가져가는데다 

학교교실에서 냄새나게 푸고 

그애때문에 담배피는모든애들이 쫄았습니다 ㅡㅡ 

그애가 머리가진짜 안좋습니다 

애들이랑 닭대가리라고부르는데 ;;ㅡㅡ; 

그 닭대가리가 와서 옷을빌려달라더군요 

빌려줬습니다 ㅡㅡ 

1년이지나도못받고있습니다 아디다스져지...

그뿐만아닙니다 저처럼당한애들이 몇명인지 

달라고하면 알았다 카면서 조낸 화내면서 결국안줍니다 ㅡㅡ 

그리고 키도 큰게 울학교에 발넓고 잘나가는애가있는데 키가 150입니다 ㅡㅡ
 
그애한테 설설깁니다 ㅡㅡ; 

우리가 뭐카면 가불러뿔라 이지랄하고...

우리반에서 옷이나 화장품을훔쳐서 

9반가서 얘기합니다 그걸 ㅡㅡ 

전에는 제친구 렌즈랑 안경 합치면 10만원정도 되는걸 다훔쳐갔습니다

저한테와서 훔쳣다고 얘길해놓고 

나중에 그러니깐 욕하면서 죽을래거리고 

후... 진짜 학교다니기싫습니다 

지마음대로해야대고 

뭐좀 빌려달라해서 마치고줄께그래놓고 담구고 ㅡㅡ

맨날 툭툭때리질않나

아무말못하는 제자신도 정말열받습니다 

하지만 그아이혼자만잇으면 뭔짓을못해요 

근데 발이 존나게넓어요 ㅡㅡ

그래서.. 

아씨발 진짜 학교다니기싫습니다 

저처럼고민하는애들 10명넘습니다 ㅡㅡ 

그래서 저희끼리모여서 이야길했는데

도저히 이렇게는 못 살겠더군요 

퇴학시키자고 막 말이나왔습니다 

곧잇음 수학여행가는데 옷빌려달라할까봐 

옷훔쳐갈까봐 두렵습니다... 

이런거 증거잡아서 

학생과에 말하면 퇴학당할까요? 

진짜 그아이가 퇴학안당하면 우리가 단체로 자퇴할껍니다 

그정도로 학교다니는게 스트레스입니다

제친구는 심하게 괴롭힘들당해서 울기도하구요

아예 대놓고 씨발년 거리고 ㅡㅡ 

퇴학시키는방법좀 갈켜주세요 

어떻게해야지 그아이 학교에서 짜를수있을까요 

진짜 그애떄문에 저랑제친구랑 진지하게 검정고시생각했습니다 ㅡㅡ 

더 자세하게 쓰진못했는데...

아직할말은 엄청많습니다 그아이가 무슨짓을했는지 엄청나지만 

글이길어질까봐 ...

그년 퇴학시킬수있는방법없을까요 ㅜㅜ ? 

담배 도둑질 폭력 다합쳐서 익명으로 얘기하면 학교가도와줄까요? 

꼭익명으로해야하는데... .

그년 짜를수있을까요?ㅠ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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