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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루않무서운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115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시in맨유
추천 : 4
조회수 : 11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2/01 11:54:59
어느 집에 한 자매가 살고 있었다.

그 자매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번도 싸워본적이 없을 정도로 사이가 아주 좋았다.

어느날...

언니는 평소에 콜라를 좋아해서 동생에게 콜라를 사오라고 시켰다.

하지만 동생은 귀찮다고 나가기 싫어했다.

언니는 평소와 많이 달랐다.

언니는 화를 내며 빨리 갔다오라고 하면서 안쓰던 욕까지 섞어가며 얘기했다.

동생은 어쩔수 없이 돈을 받고 슈퍼로 향했다.

콜라를 사고 돌아온 동생은

그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며 주저앉았다.

언니가 죽어있던 것이다.

 

 

-언니가 죽은 이유-

 

언니는 침대 밑에 한 남자가 칼을 들고 있는것을 보았다.

그래서 동생을 살리려고 집 밖으로 나가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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