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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전철에서
게시물ID : humorstory_197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덜덜
추천 : 0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9/10 00:42:33
몇 년 전만해도 지하철을 타면 신문을 파는 분들이 있었음 그 왜,,, "일간 스포츠나 스포츠 조선~~~~ 팔아요!"하는 분들. 언젠가 퇴근을 하는데 사람이 전철에 꽉 차서 땀을 삐질거리면서 지하철문에 바짝 밀려 붙어서 가고 있었음 근데 어떤 인간이 그 사람많은데서 방귀를 뀐 거임 가뜩이나 사람들 땀에 절은 냄새에도 죽겠는 판인데, 방귀냄새까지. 짜증이 확 나서 숨을 멈추고 있었는데 마침 전동차가 정거장에 도착했음 전동차가 서는데 유리창 밖으로 그 신문파는 사람이 서 있는 거임, 껌 씹으면서. 문이 열리자마자 안에 있던 사람들은 해방됐다는 듯한 표정으로 내렸고 그 신문팔이 아저씨 타면서 바로 이렇게 말했음 "일간 스포츠나 스포츠 조선~~~~ ...큼큼(냄새맡는 소리) ...큼큼 아~ ssi발~ 그러더니 도로 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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