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 패턴이 아주 똑같아요
 
국민적으로 민감한 사안 사건이 터지면 
미뤄놨다가 겨울에 꼭 터뜨립니다
 
2014년엔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을 시켰고
이번 백남기씨 쓰러진 시위도 그렇고-겨울에 물대포 거기에 캡사이신 섞은건 다들 아실거구요
국민적 반대가 자명한 졸속 위안부 협상도 그렇고
 
돌이켜보면 이놈의 매국정권들은 꼭 국민들을 겨울에 광화문에 모이게 만듭니다.
 
영하의 엄동설한의 날씨에
오늘도 일본대사관 앞에서 청년들이 소녀상을 지키겠다고 침낭에서 새우잠을 자고있습니다.
그들에게 따뜻한 귀가를 보장해주지 못하는 국가가 무슨 국가인가요?
 
 
 
시발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