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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시나리오] 세월호,부정선거,산케이,롯데,이명박,아베,독도,할머니
게시물ID : sisa_650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페스
추천 : 5
조회수 : 8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16 07:46:16
다음의 내용은 상상력을 곁들인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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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침몰원인은 아무래도 찾은것 같네요
설마...... 그 이유때문이었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그게 맞는것 같습니다
아까 어떤분이 박정희때의 한성호 침몰사건에 대한 게시글도 올리셨는데

세월호는 국정원 연출의 고의침몰이고 목적은 18대 대선의 부정선거를 덮기 위함
그 애비의 수법 그대로 딸이 써먹은거죠

부정선거 의혹을 받고 있던 상황이나(결국 박정희는 사실로 밝혀짐)
사고 당시에 어디에 있는지 소재파악도 못하도록 투명인간이 됐던 것도 판박이고

국정원의 세월호 설비 비품 배치명령에 대한 문서도 증거로 나온적이 있었고
바지사장인 유병언은 일종의 보험 ...이 아니라 애초에 이렇게
덮어씌울 요량으로 세월호 침몰시킬건데 니가 좀 도와주면 선박보험금도 탈 수 있게 해주고
블라블라..... 꼬득여놨겠죠. 그 양반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인거고

이 와중에 자꾸 유병언에 성완종이 오버랩되네요 꽤 쓸만한 늙은이들이긴 했지만
민감한 비밀을 알고있는 이상 그걸 볼모로 협박을 걸어올 위험이 있으니 아예 혐의까지 씌워서
제거해버리던가 자살을 할 수 밖에 없도록 국가적 차원의 힘을 행사하자?

일본의 산케이신문의 7시간 롯데호텔 보도는 박근혜에게 보낸 일종의 시그널(신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린 세월호의 진실과 당신의 비밀을 알고 있다'

여기에 롯데호텔측에서 제공한 빼도박도 못할 CCTV나 몰카의 녹화파일이 증거로 거래됐을 수도 있구요
아마 저번에 언론들이 대놓고 롯데의 재산상속 싸움을 신랄하게 보도하면서 국민껌 롯데로 만들어버린건
일종의 내부자들에 대한 복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계열사나 탈세행각도 이례적으로 거론하며 탈탈 털더군요

그리고 옛날에 아베가 이명박에게 독도 문제로 입장을 묻자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이 말은, 박근혜한테 이미 득표율 51.6%가 나오면 내덕으로 대통령이 된건줄 알아라
그리되면 내 부탁 꼭 들어줘야한다 그 안엔 이번에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을 팔아넘겨서
일본 자위대의 전쟁가능 국가에 대한 봉인을 푸는 시나리오도 포함돼 있었겠죠
제대로 일본에게 약점이 잡힌 박근혜는 뭐 어찌할 도리 없이 잔뜩 쫄아서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더 있나

조금 더 기다리면 반드시 독도 문제도 터질것 같습니다.
독도를 세계지도에 다케시마로 표기해버린다던가


걍 여기까지 쓸게요

소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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