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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유학간다고 두고간 고양이인데......
친칠라....정말 털 많이 날리네요....llorz
원래 키우던 터키쉬 앙골라도 털이 많이 날리는 애인줄 알았는데...
이 아이는 더합니다.
그냥 걸어다니는 털 제조기 수준이네요.
옷에 묻어나는건 둘째치고 집안에서 돌아다니다 발을 털면 털이 뭉쳐서 나오는 정도 ㅠ
그나저나 원래 있던 녀석이랑 둘이서 사이가 좀 좋으면 좋을텐데....
둘다 할매/할배가 되어서 그런지 서로 얼굴만 마주치면 하악질....llorz
(둘다 나이가 13-14살쯤 된게 함정 ㄷㄷㄷㄷ)